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침없이 하이킥/미스터리 에피소드 (문단 편집) == 유미 2차 실종 == 이준하를 통해 강철봉 일가의 비밀을 알게된 이민용.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유미를 '간첩'이 아닌 '자기반 학생'으로 대하며 그녀를 남들처럼 대학에 입학시키려고 한다. 체육특기생 전형으로라도 가보라며 운동화까지 사주며 서울시에서 주최한 육상 선수권 대회에 참여시켰다. 이렇게까지 해주는 이민용을 본 강유미 역시 급박한 상황속에서도 시간을 내서 학교로 달려와 대회에 참석했다. 참석한 강유미는 우승하지만 결승선을 통과하고도 멈추지 않고 그대로 학교 밖으로 달려가서 사라졌다.[*137회] 다음날, 풍파고를 찾아온 박진우는 강유미의 자퇴서를 제출하며 수리하라고 하지만 이민용은 강유미 보호자도 아닌 당신이 뭔데 강유미를 자퇴하라 마라냐고 맞섰다. 유정민은 발신번호 표시제한으로 이민호에게 전화를 걸어 혹시 강유미가 민호네 집에 갔는지를 물었다. 모녀가 같이 있다고 생각한 이민호는 그걸 왜 자기한테 물어보냐고 했지만 유정민은 별일 아니라며 급하게 전화를 끊었다. 이를 통해 이민호는 강유미가 아직 서울에 있다고 확신하며 그녀를 찾아다닌다. 한편, 이민용은 친구와 함께 한 재즈바에 왔는데 재즈바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강유미를 발견했다. 친구는 미성년자가 어떻게 술집에서 공연하고 있냐며 잘못봤을거라 했지만 이민용은 그녀를 쫓아갔다. 하지만 강유미는 사람을 잘못봤다며 자신은 강유미가 아니라 로즈라고 한다. 하지만 이민용은 "얌마, 로즈? 그럼 니가 강유미가 아니라 강장미야?"라고 대꾸했다. 그러다 재즈바 종업원들에 의해 쫓겨났다. 이민호와 김범은 강유미를 찾기위한 전단을 만들고 있었는데 이민용은 쓸데없는 짓 하지말라고 했고 강유미한테도 좋을게 없다고 한다. 이에 이민호는 교사란 사람이 제자가 없어졌는데 찾지도 않냐고 큰소리를 냈다. 김범은 이런 이민호를 진정시켰고 이민용에게 민호가 요즘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 다음날, 이민용은 재즈바를 찾아와 강유미에게 민호 얘기를 하며[* "민호가 밤마다 너 찾아다니느라 공부 안한다. 너가 일방적으로 끊어버린다고 끝나는 게 아니지 사람관계는... 시간 좀 내. 넌 내가 아저씨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나한테 넌 여전히 우리반 학생이고 난 아직 자퇴사유도 못 들었다."] 설득한다. 민호 이야기가 나오자 강유미는 결국 이민용에게 노래가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한다. 그런데 노래를 하던중 강유미를 노리는 두 요원이 등장하자 강유미는 도망치기 시작한다. 이민용은 이런 그녀를 곧바로 차에 태워 빠져나오는데 성공했고 차에 탄 강유미는 그제서야 이민용을 '선생님'으로 부르며 예전의 강유미로 돌아왔고, 강철봉이 죽은게 맞다고 했다.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준 민용에게 유미는 민호에게는 아무말 하지말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민용은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유미에게 맞은편에서 니 책상 그대로 둘 거라고 하고 유미는 자퇴서를 처리해 달라고 한다.[*141회] 범이는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유미가 GM대우 [[라세티]]차량를 몰고 어딘가로 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144회] 이형사가 민용을 찾아와 주운 총알이 경찰이나 군인에게 지급되는 총알이 아니라고 하며 민용은 그 총알을 가질만한 사람이 누구인지 의문을 가진다. 이형사는 윗선에서 강철봉 일가에 대한 수사를 중지시켰고 경찰에서는 강철봉의 사체가 확인이 안된다고 하고 총알을 주운 사람에 대해 묻고 민용은 윤호가 유미네 집 근처를 지나다가 발견했다는 사실을 전한다. 그때 범이가 민용과 이형사의 대화를 듣게 되고 민호에게 유미 아버지가 살해당했다는 소식을 전해주고 민호는 유미에게 강철봉이 살해당한 그날 윤호가 총을 들고 가던 남자를 목격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고 유미는 메일을 읽는다. 하지만 동시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강유미의 메일을 몰래 읽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박진우는 이민용을 찾아와 며칠전, 우리팀 요원들이 강유미를 추격하고 있었는데 강유미를 태우고 도망간 차량을 조회했더니 이민용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경찰로부터 이윤호가 살인범을 목격했다는 정보를 들었다며 이윤호를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이민용은 이런 박진우를 데리고 2학년 1반으로 가지만 이윤호는 하필 이 타이밍에 청소를 땡땡이 치고 도망간 상황이었다. 이민용은 급하게 휴대폰을 꺼냈지만 그걸 예상했는지 휴대폰까지 버려놓고 가버렸다. 결국 이민용은 이윤호를 찾으러 집까지 오게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